2015년 2월 22일 일요일
회의 POWER
관련링크: http://www.ciokorea.com/news/24113
Purpose (목적)
회의의 근거.
회의를 갖기 앞서 그 목적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를 결정해야 한다. 또 회의의 목적을 더 큰 전략적인 비즈니스 우선순위와 맞추는 것
Outcomes (결과)
회의를 끝내고 일궈내야 할 결과를 생각해보기.
의사결정을 위한 회의인가? 그렇다면 주어진 시간에 회의를 끝냈을 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테이트는 "직원 휴가와 관련된 정책을 결정하는 회의라고 가정해보자. 반드시 결론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Who (대상)
참석 대상자를 결정하는 것은 물론, 참석자가 준비해야 할 '과제'를 할당.
"해당 회의에 참석, 여기에서 다룰 사안과 주제에 관한 데이터, 배경 정보, 정황 정보를 제공할 사람들을 결정해야 한다. 참석자는 단체 회의에서 의사결정에 도달할 수 있는데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ecution (실행)
회의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결정되지 않는 부분. 그러다 회의 도중 문제부터 해결책까지 각 참석자가 해야 할 역할이 규정되면서 결정된다. 이를 통해 회의 참석자에게 회의 후 해야 할 행동과 과업을 할당할 수 있다.
Responsibility (책임)
회의가 종료되기 전까지 각 참석자에게 책임을 이해시키고, 앞서 '실행' 과정에서 할당된 과업을 완수할 권한.
"혼자 맡은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상사 또는 다른 부서와 함께 후속 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해당 업무를 책임져야 한다. 또 일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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